[ ABOUT MOVIE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역대 최고의 걸작", "2023년 최고의 영화!”
글로벌 개봉 이후 쏟아지는 호평! 로튼토마토 신선도 & 팝콘지수 94%!
<인셉션><인터스텔라><덩케르크> 뛰어넘는 북미 오프닝 스코어까지!
<다크 나이트> 3부작,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 탄탄한 작품성과 뛰어난 대중성을 갖춘 작품들로 국내에서만 무려 3,315만 관객 동원이라는 놀라운 흥행 기록을 세우며 이름만으로도 관객들을 설레게 만드는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이 오는 8월 15일, 화제의 신작 <오펜하이머>로 돌아온다. <오펜하이머>는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위험을 감수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를 다룬 작품.
시공간을 자유자재로 넘나드는 연출력,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CG를 최소화한 사실감 넘치는 영상미로 전 세계 50억 달러의 수익을 기록,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만 11관왕에 빛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답게 <오펜하이머>는 글로벌 개봉 이후 그야말로 폭발적인 호평이 쏟아졌다. 해외 매체들은 “<오펜하이머>는 영화가 만들어낸 기적이다. 2023년 최고의 영화!”(The Cinematic Rel), “<인터스텔라>의 과학과 감성, <덩케르크>의 감동과 웅장함이 모두 있다!”(Hollywood Reporter),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최고의 업적이자 올해 최고의 작품“(Movie Maker),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커리어의 정점이자 가장 완성도 높은 작품”(Collider), “한 마디로 반드시 봐야 할 영화”(Rolling Stone), “단순한 블록버스터 그 이상! 단 1분도 놓치지 마라”(Solzyattemovie),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시대적 작품”(DEADLINE) 등 또 한 번 진화를 이룬 스토리와 연출력에 찬사를 보냈는가 하면, 해외 비평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신선도 지수 & 팝콘 지수 모두 94%를 기록, 영화사에 길이 남은 그의 전작 <다크 나이트>와 어깨를 나란히 해 개봉을 기다리는 국내 관객들의 기대감도 더욱 뜨겁게 치솟고 있다.
평단과 대중의 뜨거운 기대감 속 북미에서 먼저 개봉한 <오펜하이머>는 역대급 오프닝 스코어로 또 한 번 전 세계를 놀라게 만들었다. 북미 오프닝 스코어 8,050만 달러(한화 약 1,031억 원)를 기록하며 2023년 R등급 개봉작 중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경신한 것. 이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역작으로 손꼽히는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보다 높은 수치이자 개봉 전 예상 스코어를 훨씬 뛰어넘는 기록으로, 3시간의 러닝타임과 R등급이라는 핸디캡에도 불구하고 많은 이들이 <오펜하이머>를 기다렸다는 관심의 지표로 여겨진다. 또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필모그래피 사상 전 세계 46개국 역대 최고 흥행 기록 & IMAX 인터내셔널 역대 최고 흥행 수익 기록 등 매 순간 새로운 흥행 기록을 세우고 있다. 이와 같은 글로벌 흥행 열기는 고스란히 국내 극장가로 이어지고 있다. IMAX 예매 오픈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개봉 10일 전,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개봉을 9일 앞둔 6일(일)에는 사전 예매 12만 5천장을 돌파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는 작년 개봉해 1,269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 2>의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1만 2,623장 & 819만 관객을 동원한 <탑건: 매버릭>의 개봉 2일 전 사전 예매량 12만 4,787장을 모두 넘는 수치이자 이들의 사전 예매량을 7일 먼저 앞당긴 것으로 국내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처럼 올여름 절대 놓쳐선 안될 최고의 화제작으로 등극한 독보적인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펜하이머>가 다시 한번 영화사에 길이 남을 새 역사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세계가 사랑하는 거장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새로운 도전!
세상을 영원히 바꾼 천재 과학자
'오펜하이머'의 삶 속으로 관객들을 안내하다!
매 작품 상상을 초월하는 소재와 한계를 뛰어넘는 스토리텔링으로 독창적인 세계관을 창조해온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이번에는 세상을 바꾼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삶을 스크린에 옮겨와 또 한 번 압도적인 시네마틱 블록버스터를 선사할 예정이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핵무기 개발을 위해 진행되었던 비밀 프로젝트 ‘맨해튼 프로젝트’를 주도했던 물리학자로 현대사에서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인물.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J. 로버트 오펜하이머’는 역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이다. 그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만들었다”며 “다양한 지점에서 ‘오펜하이머’의 정신 속으로 파고들어 관객을 그의 감정적 여정 속으로 안내하려고 노력했다. 그게 이 영화의 도전이었다”고 말하며 수많은 고뇌와 딜레마에 빠졌던 ‘오펜하이머’의 이야기에 매료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을 맡은 킬리언 머피는 “’오펜하이머’는 단순한 인물이 아니다. 그의 도덕적 여정을 그려내는 것이 가장 까다로웠던 부분 중 하나였다”고 털어놨으며,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끈 또 다른 인물 ‘레슬리 그로브스 장군’ 역에 분한 맷 데이먼 역시 “의심할 여지없이 이 이야기는 우리 시대의 가장 중요한 이야기 중 하나”라고 언급했을 만큼 스크린을 통해 섬세하게 묘사될 매력적인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현대사에 큰 영향을 미쳤던 실존 인물을 다뤘다는 점 외에도 이번 작품은 이전에 보여준 적 없는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냈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관객들로 하여금 인물의 감정에 더욱 이입하고 동시에 객관적인 시선을 가질 수 있도록 1인칭 시점에서 이야기를 펼쳐냈다. 처음으로 1인칭 시점에서 각본을 쓰는 파격적인 도전을 택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에 대해 제작자 엠마 토마스는 “1인칭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는 것은 캐릭터의 내면을 묘사하는 매우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방식이다. 지금까지 읽은 대본 중 최고의 대본이었다”라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전했다.
이렇듯 믿고 볼 수밖에 없는 크리스토퍼 놀란만의 강렬한 스토리와 역대급 스케일을 모두 담아냄과 동시에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방식으로 인물의 감정 묘사에 접근한 <오펜하이머>는 관객들에게 다시없을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관객들을 제2차 세계대전, 그 치열했던 시간으로 데려다 놓을 것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꿈의 캐스팅!
킬리언 머피 X 에밀리 블런트 X 맷 데이먼 X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압도적 앙상블을 확인하라!
20세기 가장 중요한 변화를 이끈 인물들을 세밀하게 묘사해야 했던 만큼 크리스토퍼 놀란은 그 어느 때보다 배우 캐스팅에 신중을 기할 수밖에 없었다. 각자의 개성이 뚜렷하면서도 서로의 연기를 뒷받침하며 뛰어난 앙상블을 만들 수 있는 배우들을 찾는 것이 급선무였다. 관객들의 뇌리에 생생하게 남을 완벽한 연기를 보여줄 수 있는 배우들을 찾은 결과,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 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등 그야말로 <오펜하이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꿈의 캐스팅이 완성됐다.
먼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킬리언 머피가 세상을 영원히 바꾼 천재 과학자 ‘J. 로버트 오펜하이머’ 역을 맡아 극의 중심을 잡았다. 선과 악을 넘나드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켜온 그는 실존 인물인 ‘오펜하이머’의 외형은 물론, 지성과 고뇌, 내면의 복잡성을 완벽하게 그려내 기대감을 높인다. 특히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그의 모든 재능을 활용하고 한 번도 도전해 본 적 없는 방식의 캐릭터”라고 자신한 만큼 이번에도 빈틈없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관객들에게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콰이어트 플레이스>로 미국배우조합상 여우조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다채로운 캐릭터 열연으로 사랑받아온 배우 에밀리 블런트가 생물학자이자 식물학자이면서 ‘오펜하이머’의 부인인 ‘키티 오펜하이머’ 역을 맡았다. ‘키티’는 ‘오펜하이머’의 지적 동지이면서 여성의 순응을 당연시했던 당시의 시대상에 반기를 드는 기념비적인 인물. 에밀리 블런트는 ‘키티’의 트라우마는 물론, 불안정한 내면을 깊이 탐구하는 방법으로 극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오펜하이머’와 함께 맨해튼 프로젝트를 이끄는 장군 ‘레슬리 그로브스’ 역은 아카데미, 골든글로브 수상에 빛나는 할리우드 명배우 맷 데이먼이 연기한다. 제작자 엠마 토마스가 “맷 데이먼은 캐릭터에 유머와 온기를 불어넣어 줬고, ‘오펜하이머’와 ‘그로브스’의 역동적인 관계는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고 밝힌 만큼 캐릭터에 공감하면서도 완급 조절에 능한 연기 스타일로 또 한 번 대체불가한 캐릭터를 탄생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의 첫 조우만으로도 화제의 중심에 섰던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오펜하이머’와 대립각을 세우는 원자력 위원회의 창립위원 ‘루이스 스트로스’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루이스 스트로스’에 대해 깊게 파고들고 온전히 그 인물로서 공감하기 위해 노력한 것은 물론, 외형적으로는 삭발까지 감행하며 디테일을 꽉 채운 열연을 선보였다.
이 외에도 <오펜하이머>에는 플로렌스 퓨, 조쉬 하트넷, 케이시 애플렉, 라미 말렉, 케네스 브래너, 데인 드한 등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영화 역사상 전례 없는 가장 완벽하고 화려한 캐스팅을 이뤄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자신의 관점으로 캐릭터에 대해 저보다 더 잘 이해하는 배우들과 매일 작업했다. 감독으로서 정말 원하던 것이었다”며 역대급 시너지를 이뤄낸 배우들에 대해 극찬한 바, 인물에 대한 치열한 해석과 연기 열정으로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이번 작품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된다.
오펜하이머 Oppenheimer, 2023
개봉 2023.08.15
장르 스릴러/드라마
국가 미국, 영국
등급 15세이상관람가
러닝타임 180분
평점 7.5
누적관객 553,588명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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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제 죽음이요, 세상의 파괴자가 되었다.”
세상을 구하기 위해 세상을 파괴할 지도 모르는 선택을 해야 하는 천재 과학자의 핵개발 프로젝트.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시네마틱 블록버스터의 탄생! 단 한 장면도 CG 사용되지 않았다! 제로 CG로 구현된 완벽 프로덕션! 영화 역사상 최초로 구현된 흑백 IMAX 필름 촬영까지! <오펜하이머>가 기대를 모으는 또 하나의 이유는 영화 역사에 한 획을 그을 새로운 시도와 놀라운 프로덕션 때문이다. 이번 작품은 모든 장면에서 단 하나의 CG도 사용하지 않고 완성됐다는 점과 영화 역사상 최초로 흑백 IMAX 필름 촬영을 구현했다는 사실이 공개되면서 올여름 반드시 극장에서 봐야 할 필람무비로 손꼽히고 있다. 전작에서도 CG 사용을 최소화하고 현실감 넘치는 비주얼을 구현해왔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작품에서 ‘제로 CG’로 장대한 스케일의 시네마틱 블록버스터를 완성시켜 놀라움을 자아낸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CG를 사용하지 않고 첫 번째 핵폭발 실험인 트리니티 테스트를 구현하는 것은 나에게도 거대한 도전이었다”면서 “양자 역학과 물리학을 표현하는 것부터 시험 단계 등의 장면을 영화의 많은 시각적 요소로 구현하기 위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밝혀 CG 없이 구현된 핵폭발 장면이 선사할 경이로움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제작진은 미국 뉴멕시코주 고스트 랜치에 ‘맨해튼 프로젝트’가 진행됐던 1940년대 로스앨러모스를 100% 완벽하게 구현해 내 놀라움을 더한다. 프로덕션 디자이너 루스 데 용은 “철저한 자료조사를 기반으로 위치를 선정하는 것이 중요했다”라며 “모든 것들을 실제와 똑같이 만들었다”고 자부해 CG 없이 철저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디테일 하나까지 놓치지 않은 이번 프로덕션 비주얼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하나의 특이점은 시점에 따라 컬러와 흑백의 전환을 활용했다는 점이다.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시점을 통해 흘러가는 장면들은 컬러로, ‘루이스 스트로스’가 중심이 되는 장면은 흑백으로 표현해 시각적 연출에 정점을 찍은 것.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은 “이번 영화를 위해 채택한 스타일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매우 강렬한 것이었다. 컬러 시퀀스에서는 의상이나 세트, 로케이션 모두에서 실제 세계의 복잡함과 그 디테일을 살리고 싶었다”며 관객들에게 직관적으로 표현될 연출 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제작진은 오로지 관객이 스토리에 몰입할 수 있게 만드는 대형 포맷으로 영화를 만들기 위해 세상에 없는 65mm 흑백 IMAX 필름을 직접 제작하기에 이르렀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과 여러 차례 호흡을 맞춘 할리우드 최고의 촬영 감독 호이트 반 호이테마 역시 “결과를 본 순간 감탄을 금치 못했다. 아주 특별하고 아름다웠다”며 끊임없는 도전이 일궈낸 최고의 결과물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J. 로버트 오펜하이머’의 이야기는 우리 모두에게 영향을 준다. 좋았던, 나빴던 그의 행동이 지금의 세상을 만들었다. 그래서 최대한 큰 스크린으로, 최대한 많은 분들에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것이 이 프로젝트의 목표였다”라고 밝힌 것처럼 <오펜하이머>를 스크린에서 목도하는 순간 단순한 영화 한편 이상의 경이로운 경험을 예고하는 가운데, 오는 8월 15일, 또 한편의 마스터피스가 관객들의 여름을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출연진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킬리언 머피 주연
에밀리 블런트 주연
맷 데이먼 주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주연
플로렌스 퓨 주연
조쉬 하트넷 출연